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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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의회 선거는 2007년 11월 24일에 치러졌으며, 주요 일정은 10월 14일 연방 총리의 선거 공표, 10월 17일 의회 해산 및 선거 영장 발부, 11월 24일 총선 실시로 진행되었다. 선거 결과,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이 43.38%의 득표율로 83석을 얻어 자유당/국민당 연합을 누르고 승리하여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케빈 러드가 총리로 취임했고, 존 하워드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패배하며 정계 은퇴했다. 주요 쟁점은 고용, 경제, 기후 변화 등이었으며, 노동당은 교토 의정서 가입, 온실 가스 배출량 감축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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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선거 | |
---|---|
선거 정보 | |
선거명 |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총선 |
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
유형 | 의회 |
이전 선거 |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선거 |
이전 선거 연도 | 2004 |
차기 선거 | 2010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선거 |
차기 선거 연도 | 2010 |
선거일 | 2007년 11월 24일 |
선출 의석 | 150석 |
과반 의석 | 76석 |
등록 유권자 수 | 13,646,539명 |
투표율 | 94.72% |
투표 방식 | 우선 순위 투표 |
주요 정당 및 지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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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케빈 러드 |
소속 정당 | 노동당 |
지도자 취임일 | 2006년 12월 4일 |
지도자 선거구 | 그리피스 (QLD) |
이전 선거 결과 (의석수) | 60석 |
필요한 의석수 증가 | 16석 |
최종 의석수 | 83석 |
의석수 변동 | 23석 |
득표수 | 5,388,184표 |
득표율 | 43.38% |
득표율 변동 | 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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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존 하워드 |
소속 정당 | 자유당/국민당 연합 |
지도자 취임일 | 1995년 1월 30일 |
지도자 선거구 | 베네롱 (NSW) (낙선) |
이전 선거 결과 (의석수) | 87석 |
최종 의석수 | 65석 |
의석수 변동 | 22석 |
득표수 | 5,229,024표 |
득표율 | 42.09% |
득표율 변동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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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해당 없음 |
소속 정당 | 무소속 |
지도자 취임일 | 해당 없음 |
지도자 선거구 | 해당 없음 |
이전 선거 결과 (의석수) | 3석 |
최종 의석수 | 2석 |
의석수 변동 | 1석 |
득표수 | 276,370표 |
득표율 | 2.23% |
득표율 변동 | 0.27% |
2자 선호 투표 | |
노동당 | 52.70% |
자유당/국민당 연합 | 47.30% |
노동당 | 5.44% |
자유당/국민당 연합 | 5.44% |
총리 | |
선거 전 총리 | 존 하워드 |
선거 전 정당 | 자유당/국민당 연합 |
선거 후 총리 | 케빈 러드 |
선거 후 정당 | 노동당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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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일정
날짜 | 내용 |
---|---|
10월 14일 | 존 하워드 연방총리가 제40대 연방의회의 해산과 재선출을 위한 총선거 실시를 공표하였다.[150] |
10월 15일 정오 | 제41대 의회 회기 종료[3] |
10월 17일 정오 | 하원 해산[4] |
10월 17일 | 선거 영장 발부[5] |
10월 17일 오후 8시 | 명부 마감 (현재 명부에 없는 경우)[6] |
10월 21일 | 자유당/국민당 연합의 존 하워드와 노동당의 케빈 러드가 총리후보 양자토론을 벌였다. |
10월 23일 오후 8시 | 명부 마감 (현재 명부에 있고 세부 정보 업데이트 시) |
11월 1일 정오 | 후보 등록 마감 |
11월 2일 정오 | 후보 등록 발표 |
11월 7일 |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준비 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여 0.25%의 이자율(6.5%에서 6.75%, 최근 10년동안 최고치)을 인상하였다.[151] |
11월 중순 | 주요 영역(경제, 보건복지, 노동, 환경, 외교 등)별로 장관후보자들의 양자토론이 개최되었다. |
11월 22일 | 노동당 임시회의가 수도 캔버라에서 개최되어 새 정부의 장관 인선을 하였다. 줄리아 길라드가 제14대 오스트레일리아 부총리 겸 교육, 노동(근로관계)부 장관에 지명되었다. |
11월 24일 | 전국적으로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투표는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 오후 4시)까지 실시되었고, 종료 직후부터 각 지역별로 개표가 진행되었다. 존 하워드 총리는 패배를 선언하였고, 케빈 러드는 선거 승리를 선언하였다.[152] |
12월 3일 | 케빈 러드가 제26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총리에 취임하였다. |
12월 8일 | 해외 및 우편 등의 부재자투표 개표가 완료되어 최종 선거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
12월 21일 | 영장 반환[9] |
2008년 2월 12일 | 제42대 의회 첫 회의[10] |
2008년 7월 1일 | 신임 주 상원의원 임기 시작 |
2005년 12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워크초이스로 알려진 산업 관계 시스템에 대한 상당한 변경 사항을 제정했고, 이는 2006년 3월에 발효되었다.[14] 2007년 6월 로이 모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워크초이스는 노동당 지지 이유였으며, 노동조합 지배력에 대한 두려움과 연립 정부의 경제 관리 정책에 대한 지지가 연립 정부 투표의 가장 큰 이유였다.[14] 여러 대기업은 노동조합 지원 캠페인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 게재 요청을 거절했다.[15] 산업 관계에 대한 유권자 우려는 2년 동안 31%에서 53%로 증가했고, 유권자의 약 5분의 3이 이 문제에 대해 노동당을 지지했다.[16]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친 주요 쟁점들은 다음과 같다.[151]
3. 선거 배경
2006년 6월 뉴폴(Newspoll) 조사에 따르면, 건강과 메디케어가 가장 중요한 문제였고(83%), 교육(79%), 경제(67%), 환경 및 국가 안보(각각 60%)가 뒤를 이었다. 이전 선거의 주요 문제였던 세금과 금리는 각각 54%, 51%로 나타났고, 2001년 주요 문제였던 이민은 43%였다. 유권자들은 건강과 교육은 노동당이, 경제와 국가 안보는 정부가 더 잘 처리할 것이라 생각했다.[16]
케빈 러드는 205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 60% 감축, 교토 의정서 비준, 2020년까지 20% 의무 재생 에너지 목표(MRET) 도입을 약속했다. 하워드 정부는 교토 의정서 비준을 거부하고 "자발적인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 및 2012년까지 탄소 배출권 거래 제도 도입 입장을 고수했다.[17] 노동당은 47억호주 달러 규모의 광섬유-노드 광대역 네트워크를 약속했다.[18]
2007년 8월, 준비 은행은 선거 운동 기간 중 처음으로 금리를 0.25%p 인상하여 6.5%로 만들었다(2004년 이후 여섯 번째 인상). 노동당은 이를 정부의 금리 유지 실패라고 주장했고, 코스텔로는 노동당 집권 시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 주장했다.[20] 2007년 11월 금리는 6.75%로 다시 인상되었다(2004년 이후 여섯 번째, 10년 만의 최고치).[21] 하워드는 2007년 10월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인정했다.[23][24][25]
2007년 10월, 이민 장관 케빈 앤드루스의 난민 수용 삭감 결정과 수단 이민자에 대한 발언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퀸즐랜드주 총리 안나 블라이는 이를 "충격적"이라며 "순수한 형태의 인종차별주의"라고 비판했고, 노동당 토니 버크는 "무능함"이라 칭했다. 반면, 폴린 핸슨은 앤드루스의 행동을 칭찬했다. 하워드 정부는 과거에도 인종 문제를 선거에 이용한 적이 있었다(2001년 탬파 사건).[22]
케빈 러드는 당선 시 연방 의회 4년 임기제를 제안했고, 하워드는 4년 임기에는 동의했지만 선거일 고정에는 반대했다. 모든 변경에는 국민 투표가 필요했다.[28] 하워드는 재선 시 헌법 전문에 화해 선언문을 포함하는 국민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29]
Roy Morgan, Newspoll, ACNeilsen, Galaxy 여론 조사는 2006년 중반부터 노동당이 연립을 앞섰음을 보여주었다. 킴 비즐리에서 케빈 러드로 지도자가 교체된 후, 노동당은 주요 질문에서 지지율을 높였고, 케빈 러드는 선호 총리 지지도에서 앞서 나갔다. 하워드는 킴 비즐리보다 선호 총리에서 크게 앞섰다.
호주 정치 분석가 아담 카는 WorkChoices가 유권자 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노사 관계 프로그램이 하워드를 지지했던 전통적인 노동당 유권자들을 분노하게 했고, 그들의 생계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여겨졌다고 분석했다.[102]
4. 핵심 쟁점
2007년 6월 로이 모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워크초이스는 노동당 지지의 이유였으며, 노동조합의 지배력에 대한 두려움과 연립 정부의 경제 관리 정책에 대한 지지가 연립 정부 투표의 가장 큰 이유였다.[14]
2006년 6월에 발표된 뉴폴(Newspoll)에 따르면 건강과 메디케어가 유권자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였으며, 다른 주요 문제로는 교육, 경제, 환경, 국가 안보 등이 있었다.[16]
노동당은 47억호주 달러 규모의 광섬유-노드 광대역 네트워크를 약속했다.[18]
2007년 8월, 준비 은행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6.5%로 인상했으며, 2007년 11월에는 10년 만에 최고치인 6.75%를 기록했다.[20][21]
2007년 10월, 이민 장관 케빈 앤드루스의 호주 난민 수용 삭감 결정과 수단 이민자에 대한 공개적인 우려는 인종 차별주의로 비판받았다.[22]
2007년 10월, 하워드는 "금리를 기록적인 저금리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을 인정했다."[23][24][25]
러드는 당선되면 연방 의회에 4년 임기를 제안했고, 하워드는 4년 임기를 지지했지만 선거일 고정에는 반대했다.[28]
여론 조사 결과, 노동당은 2006년 중반부터 연립을 앞섰으며, 특히 케빈 러드가 당 대표가 된 이후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다.
호주 정치 분석가 아담 카에 따르면 WorkChoices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변화시킨 주요 이유 중 하나였다.[102]
ACNielsen의 2007년 3월 여론 조사에서 러드의 개인 지지율은 67%로, 이는 여론 조사 35년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야당 지도자가 되었으며,[103] Newspoll 2자 선호도 여론 조사는 61%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 주요 정당 및 후보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선거에 참여한 주요 정당은 존 하워드가 이끄는 자유당/국민당 연합과 케빈 러드가 이끄는 노동당이었다.
자유당/국민당 연합은 경제 안정, 국가 안보, 머리강-달링강 수자원 계획,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과거사 사죄 문제 논의 개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153]
노동당은 교육 혁명, 전국적인 보건복지 개혁, 기후변화 대처(교토 의정서 가입), 근로 현장 균형 및 정의 실현, 국가 안보 유지, 경제 성장의 성과를 중산층과 나누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154]
각 정당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정당 | 주요 인물 |
---|---|
자유당/국민당 연합 | |
노동당 |
5. 1. 연합 (자유당/국민당)
존 하워드는 제25대 총리로서, 보수진영 전체를 대표하여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했다.[155] 당시 부총리이자 국민당 대표였던 마크 베일(Mark Valie)은 연립정권의 동반자로서 선거를 이끌었다.[155] 피터 코스텔로는 당시 재무장관이자 자유당 부지도자였으며, 선거 기간 중 하워드 총리가 낙선할 경우 그의 후계자로 지목되었으나,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했다.[155] 당시 환경장관이었던 말콤 턴볼(Malcom Turnboll)은 전국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역구에서 크게 선전하여 지역구 방어에 성공, 차기 자유당/국민당 연합의 지도자로 유력했으나, 11월 28일의 자유당 지도자 선거에서 온건파 수장 브렌던 넬슨 전 국방장관에게 42 대 45(표)로 패하였다.[155]2005년 12월 정부는 워크초이스로 알려진 호주의 산업 관계 시스템에 대한 상당한 변경 사항을 제정했고, 2006년 3월에 발효되었다.[14] 2007년 6월 로이 모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워크초이스는 노동당 지지의 이유였으며, 노동조합의 지배력에 대한 두려움과 연립 정부의 경제 관리 정책에 대한 지지가 연립 정부 투표의 가장 큰 이유였다.[14] 호주 산업 그룹을 포함한 여러 대기업 조직은 노동조합 자금 지원 캠페인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를 게재하라는 총리의 요청을 거절했다.[15] 산업 관계에 대해 우려하는 유권자 비율은 2006년 6월까지 2년 동안 31%에서 53%로 증가했으며, 유권자의 약 5분의 3이 자유당보다 노동당의 문제 해결 능력을 지지했다.[16]
2006년 6월에 발표된 뉴폴(Newspoll)에 따르면 건강과 메디케어가 유권자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였으며, 응답자의 83%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다른 주요 문제로는 교육(79%), 경제(67%), 환경(60%), 국가 안보(60%) 등이 있었다. 이전 선거의 주요 문제였던 세금과 금리는 각각 54%와 51%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2001년의 주요 문제였던 이민은 43%를 기록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노동당이 건강과 교육을 처리하는 데 약간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으며, 경제와 국가 안보에 대해서는 정부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16]
케빈 러드는 205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60% 감축하고, 교토 의정서를 비준하며, 2020년까지 20%의 의무 재생 에너지 목표(MRET)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워드 정부는 교토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고 "자발적인 열망적인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2012년까지 탄소 배출권 거래 제도를 도입하는 입장을 반복했다.[17]
2007년 6월 7일, 정부의 경제 관리 능력을 홍보하는 연설에서 재무부 장관 피터 코스텔로는 2004년 선거의 --을 회상하며 "이 [경제]는 고도로 설계된 경주용 자동차와 같으며, 지금 당장은 L자 면허증을 가진 운전자를 조종석에 앉히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9] 2007년 8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처음으로 준비 은행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6.5%로 인상했으며, 2004년 마지막 선거 이후 여섯 번째 인상이었다. 노동당은 이 소식을 이용하여 연립 정부가 금리를 낮게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코스텔로는 노동당이 집권하면 금리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20] 2007년 11월에는 2004년 선거 이후 여섯 번째 금리 인상으로 10년 만에 최고치인 6.75%를 기록했다.[21] 하워드는 노동당이 금리 인상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자 2007년 8월에 "러드는 모든 기록을 샅샅이 뒤져볼 수 있고, 나는 그가 그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내가 했던 모든 인터뷰를 공개할 것이며, 그는 그런 약속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07년 10월, 이민 장관 케빈 앤드루스의 호주 난민 수용 삭감 결정과 수단 이민자에 대한 공개적인 우려는 인종 차별주의로 낙인 찍혔다.[22] 퀸즐랜드 노동당 총리 안나 블라이는 앤드루스의 수단인에 대한 비판을 "충격적"이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호주 정치인의 입에서 이처럼 순수한 형태의 인종 차별주의를 들은 지 오래되었다."라고 말했다. 노동당 정치인 토니 버크는 앤드루스의 결정을 "무능함"이라고 낙인 찍었다. 그러나 앤드루스의 행동은 전 원 네이션 정치인 폴린 핸슨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앤드루스는 수단인에 대한 폭력을 조장하는 데 일조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논란 중에 앤드루스가 "지역 사회에서 제기된 우려"를 바탕으로 결정을 정당화했지만, 공식 보고서나 조사 결과가 제출되지 않아 어떠한 '우려'도 비공식적이고, 문서화되지 않았으며, 인종 차별적인 소수에 속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비판이 있었다. 하워드 정부는 이전에 다른 실패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선거 해에 인종 카드를 사용했다. 이는 정부가 중동 "보트 피플"을 비난하기 전에 여론 조사에서 크게 뒤쳐졌던 악명 높은 탬파 사건이 있었던 2001년 선거에서 가장 중요했다. 이 전략은 호주 사회의 근본적인 인종 차별적 요소를 이용하여 정부에게 효과가 있었다. 앤드루스는 난민 수용을 전 세계적인 필요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여 난민 할당량 시스템을 옹호했다."[22]
2007년 10월, 하워드는 "금리를 기록적인 저금리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을 인정했다."[23][24][25] 2004년 선거 운동에서 하워드는 라디오에서도 같은 약속을 했다고 인용되었다.[26] 10월 24일에 발표된 인플레이션 수치는 기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았으며, 그 결과 8개의 금융 회사 중 7개가 준비 은행이 11월 중순에 열리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믿게 되었으며, 이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처음이었다.[27]
국립 언론 클럽의 사회로 야당 대표와 총리 간의 토론이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ABC TV, 나인 네트워크, 스카이 뉴스 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러드는 자신과 하워드 간의 최소 3차례의 토론을 요구했지만, 과거 지도력 토론에서 스튜디오 청중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았던 하워드는 단 한 차례의 토론을 고집했다.[39] 총 240만 명의 호주인들이 이 행사를 시청했으며, 나인은 평균 142만 명, ABC는 평균 90만 7천 명, 스카이 뉴스는 평균 6만 2천 명을 기록했다.[39]
케빈 러드는 자유당이 H. R. 니콜스 협회의 영향을 받아 노사 관계에 대한 추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닉 민친이 협회의 2008년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내용을 인용했는데, 그는 청중에게 연립이 "워크초이스에 대한 개혁이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변화의 과정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41] "아직 갈 길이 멀다... 어워드, IR 위원회, 기타 등등..."[42]이라고 말했다.
토론을 ''60분''의 확장판으로 방송한 나인 네트워크는 자유당의 사전 반대와 국립 언론 클럽의 영상 피드 중단 조치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웜'을 사용했다. 그 결과, 나인 네트워크의 피드는 방송 도중에 중단되었고, 나인은 스카이 뉴스의 방송으로 대체했다.[47] 나인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웜 평균을 통해 측정한 생방송 시청자 점수는 러드에게 65 대 29로 유리하게 나왔으며,[48] 6%는 미정 상태였다. 그러나 양측 모두 승리를 주장했다.[49]
화요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예상보다 높은 3%의 근원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했다.[51] 피터 코스텔로 재무장관은 금리 인상에 반대하며, 호주 연방 준비 은행이 해당 기간 1.9% 상승한 헤드라인 소비자 물가 지수(CPI) 인플레이션율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2]
연립 정부의 기후 변화 정책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파이낸셜 리뷰''는 턴불이 6주 전에 내각에 교토 의정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했다. 하워드나 턴불은 이 이야기를 부인하지 않았다. 이 기사는 "내부 비판자"들이 턴불이 "이기적으로 연립 정부의 패배를 대비하고" "선거 후 피터 코스텔로 재무장관과의 지도력 경쟁"을 벌이려 한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는 내각 내의 주요 분열을 야기했다.[53]
호주 정치 분석가 아담 카에 따르면 WorkChoices는 "...유권자의 결정적인 부문에서 마음의 변화"를 일으킨 다섯 가지 주요 이유 중 하나였다. 카는 새로운 노사 관계 프로그램이 지난 11년 동안 대부분 하워드를 지지했던 전통적인 노동당 유권자들인 "하워드 배틀러"들을 격분시켰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것을 그들의 생계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보았기 때문이다.[102]
ACNielsen의 2007년 3월 여론 조사에서 러드의 개인 지지율은 67%로, 이는 여론 조사 35년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야당 지도자가 되었으며,[103] Newspoll (News Limited) 2자 선호도 여론 조사는 61%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동당(ALP)의 역사상 가장 큰 2자 선호도 선거 결과는 약 58.2%로 추산된 1943년 선거에서 나왔다.[103]
선거 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연립은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에 크게 뒤쳐져 있었고, 선거 분석가 앤토니 그린은 노동당이 "쉽게" 정부를 이길 것이라고 믿었다.[105]
익명의 웹로그인 Possums Pollytics는 안전한 자유당 지역이 최대 14.6%까지 변동하고 안전한 노동당 지역은 4.1% 정도만 변동하는 불균형한 변동의 특성 때문에 노동당이 하원에서 최대 106석(151석)을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107]
여론 조사는 경제와 국가 안보가 연립의 강점임을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2007년 8월 Ipsos 여론 조사에서 유권자의 39%가 노동당이 더 나은 경제 관리자라고 생각했으며, 연립은 36%, 미정은 25%였다.[108]
선거 발표 당일 아침,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전역의 979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 Sun-Herald Taverner 설문 조사가 발표되었으며, 노동당의 2자 선호도는 59%였고, 18~29세는 72%를 투표했다.[109] 선거가 발표된 다음 날 격주 Newspoll이 발표되었으며, 2자 선호도는 노동당 56–44 자유당으로 꾸준히 유지되었다. 하워드는 선호 총리 지지율을 1% 상승한 39%로, 러드는 지지율을 1% 상승한 48%로 끌어올렸다. 선거가 발표된 다음 날, Centrebet은 노동당에 1.47, 연립에 2.70의 배당률을 제시했다.[110] 선거 운동의 절반이 지나고 여론 조사에 전체적인 변화가 없었으며, Centrebet의 노동당 배당률은 1.29로 좁혀졌고, 자유당은 3.60을 기록했다.[111] 선거 2일 전 Centrebet의 배당률은 노동당 1.22, 연립 4.35였다.
선거 일주일 전 3,6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Newspoll은 연립의 가장 격전지인 18곳에서 ALP 54–46 연립 2자 선호도, 노동당 지지율 6–9% 상승을 보였다. The Australian은 균일한 변동이 있을 경우 18~25석이 노동당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112]
뉴스닷컴.au (News Limited)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모든 선거의 승자를 정확히 예측했다고 주장하는 전 노동당 분석가 그레이엄 리처드슨은 케빈 러드와 노동당이 6~7%의 양자 선호 투표, 20석 변동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113]
5. 2. 노동당
- 케빈 러드 - 제26대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이자 노동당 지도자로서, 진보진영 전체를 대표하여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했다.
- 줄리아 길라드 - 변호사 출신으로, 노동당 부지도자(러닝메이트) 겸 예비내각의 노동문제 대변인으로 활약하였다. 이번 선거 승리로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으로는 건국 이래 최고위직인 부총리직에 취임하였다.
- 웨인 스완(Wayne Swan) - 새 정부의 재무장관(선거 당시 노동당 예비내각의 재정문제 대변인)이었으나, 장관 후보자 정책 토론에서 열세를 기록한 유일한 자당 소속 정치인이다.
- 피터 가렛(Peter Garrett) - 새 정부의 환경 및 문화장관(선거 당시 예비내각의 환경 및 문화 대변인)이다. 정치 입문 전에는 '미드나잇 오일' 밴드의 보컬이었다.
- 맥신 맥큐(Maxine McKew) - 오스트레일리아 방송 공사의 언론인 출신 정치 신인으로,[155] 33년간 존 하워드의 지역구였던 시드니의 '베넬롱'(Bennelong) 지역구에서 노동당 창당 이후 최초의 승리를 거두었다.[156] 새 정부의 대변인으로 지명되었다. 한때 자유당/국민당 연합 지지자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기도 했다.
5. 3. 기타 정당
오스트레일리아 민주당은 2007년 11월 10일 멜버른에서 "균형 회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는 정부가 상원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을 막겠다는 핵심 선거 목표를 나타냈다.[71]6. 선거 운동
- 10월 14일, 존 하워드 연방총리가 제40대 연방의회의 해산과 재선출을 위한 총선거 실시를 공표하였다.[150]
- 10월 21일, 각 정파를 대표하여 자유당/국민당 연합의 존 하워드와 노동당의 케빈 러드가 총리후보 양자토론을 벌였다.
- 11월 7일, 역대 선거운동기간도중 사상 최초로, 인플레이션을 우려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준비 은행은 0.25%의 이자율(6.5%에서 6.75%, 최근 10년동안 최고치)을 인상하였다.[151]
- 11월 중순, 주요 영역(경제, 보건복지, 노동, 환경, 외교 등)별로 장관후보자들의 양자토론이 개최되었다.
- 11월 24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투표는 오스트레일리아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 오후 4시)까지 실시되었고, 종료 직후부터 각 지역별로 개표가 진행되었다. 그날 밤, 시간이 지날수록 패색이 짙어진 존 하워드 총리는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합의 패배선언을 통해 사실상의 정계은퇴를 선언하였고, 그 직후 케빈 러드는 자신의 고향인 브리즈번에서 선거 승리를 선언하였다.[152] 해외 및 우편 등의 부재자투표는 2주 후인 12월 8일까지 개표될 예정이며, 그 즉시 최종 선거결과가 발표된다.
- 11월 22일, 새 정부의 장관 인선을 위한 노동당 임시회의가 수도 캔버라에서 개최되었다. 오랜 관례에 따라, 노동당 부지도자인 줄리아 길라드가 제14대 오스트레일리아 부총리 겸 교육, 노동(근로관계)부 장관에 지명되었다.
- 12월 3일,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의 임명(행정절차)을 받아 케빈 러드가 제26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총리에 취임하였다.
2007년 6월 로이 모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워크초이스는 노동당 지지의 이유였으며, 노동조합의 지배력에 대한 두려움과 연립 정부의 경제 관리 정책에 대한 지지가 연립 정부 투표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보고했다.[14] 호주 산업 그룹을 포함한 여러 대기업 조직은 노동조합 자금 지원 캠페인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를 게재하라는 총리의 요청을 거절했다.[15] 산업 관계에 대해 우려하는 유권자 비율은 2006년 6월까지 2년 동안 31%에서 53%로 증가했으며, 유권자의 약 5분의 3이 자유당보다 노동당의 이 문제 해결 능력을 지지했다.[16]
2006년 6월에 발표된 뉴폴(Newspoll)에 따르면 건강과 메디케어가 유권자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였으며, 응답자의 83%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다른 주요 문제로는 교육(79%), 경제(67%), 환경(60%), 국가 안보(60%) 등이 있었다. 이전 선거의 주요 문제였던 세금과 금리는 각각 54%와 51%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2001년의 주요 문제였던 이민은 43%를 기록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노동당이 건강과 교육을 처리하는 데 약간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으며, 경제와 국가 안보에 대해서는 정부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16]
케빈 러드는 205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60% 감축하고, 교토 의정서를 비준하며, 2020년까지 20%의 의무 재생 에너지 목표(MRET)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워드 정부는 교토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고 "자발적인 열망적인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2012년까지 탄소 배출권 거래 제도를 도입하는 입장을 반복했다.[17]
노동당은 47억호주 달러 규모의 광섬유-노드 광대역 네트워크를 약속했다.[18]
6월 7일, 정부의 경제 관리 능력을 홍보하는 연설에서 재무부 장관 피터 코스텔로는 2004년 선거의 초보 운전자 슬로건을 회상하며 "이 [경제]는 고도로 설계된 경주용 자동차와 같으며, 지금 당장은 L자 면허증을 가진 운전자를 조종석에 앉히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9] 2007년 8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처음으로 준비 은행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6.5%로 인상했으며, 2004년 마지막 선거 이후 여섯 번째 인상이었다. 노동당은 이 소식을 이용하여 연립 정부가 금리를 낮게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코스텔로는 노동당이 집권하면 금리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20] 2007년 11월에는 2004년 선거 이후 여섯 번째 금리 인상으로 10년 만에 최고치인 6.75%를 기록했다.[21] 하워드는 노동당이 금리 인상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자 2007년 8월에 "러드는 모든 기록을 샅샅이 뒤져볼 수 있고, 나는 그가 그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내가 했던 모든 인터뷰를 공개할 것이며, 그는 그런 약속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2007년 10월, 이민 장관 케빈 앤드루스의 호주 난민 수용 삭감 결정과 수단 이민자에 대한 공개적인 우려는 인종 차별주의로 낙인 찍혔다.
퀸즐랜드 노동당 총리 안나 블라이는 앤드루스의 수단인에 대한 비판을 "충격적"이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호주 정치인의 입에서 이처럼 순수한 형태의 인종 차별주의를 들은 지 오래되었다."라고 말했다. 노동당 정치인 토니 버크는 앤드루스의 결정을 "무능함"이라고 낙인 찍었다. 그러나 앤드루스의 행동은 전 원 네이션 정치인 폴린 핸슨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앤드루스는 수단인에 대한 폭력을 조장하는 데 일조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논란 중에 앤드루스가 "지역 사회에서 제기된 우려"를 바탕으로 결정을 정당화했지만, 공식 보고서나 조사 결과가 제출되지 않아 어떠한 '우려'도 비공식적이고, 문서화되지 않았으며, 인종 차별적인 소수에 속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비판이 있었다. 하워드 정부는 이전에 다른 실패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선거 해에 인종 카드를 사용했다. 이는 정부가 중동 "보트 피플"을 비난하기 전에 여론 조사에서 크게 뒤쳐졌던 악명 높은 탬파 사건이 있었던 2001년 선거에서 가장 중요했다. 이 전략은 호주 사회의 근본적인 인종 차별적 요소를 이용하여 정부에게 효과가 있었다. 앤드루스는 난민 수용을 전 세계적인 필요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여 난민 할당량 시스템을 옹호했다."[22] 2007년 10월, 하워드는 "금리를 기록적인 저금리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을 인정했다."[23][24][25] 2004년 선거 운동에서 하워드는 라디오에서도 같은 약속을 했다고 인용되었다.[26] 10월 24일에 발표된 인플레이션 수치는 기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았으며, 그 결과 8개의 금융 회사 중 7개가 준비 은행이 11월 중순에 열리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믿게 되었으며, 이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처음이었다.[27]
러드는 당선되면 연방 의회에 4년 임기를 제안했다. 하워드는 4년 임기를 지지했지만 선거일 고정에는 반대했다. 모든 변경 사항은 국민 투표 승인이 필요할 것이다.[28] 10월 중순, 하워드는 재선되면 정부가 헌법 전문에 화해 선언문을 포함하는 것에 대한 국민 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29]

하워드의 주제는 리더십에 집중되었으며, 그는 "이 나라는 새로운 리더십도, 낡은 리더십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리더십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정부가 완전 고용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케빈 러드 하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다.[30] 이에 러드도 리더십에 집중하여 "새로운 리더십"을 위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정부가 유권자들과 '소통을 잃었다'고 주장했고, 노동당이 앞으로 다가올 도전에 대처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갤럭시는 노동당 53%, 연립 47%의 양자 선호 결과와 2%의 1차 투표 격차를 보였고,[31] ACNielsen의 여론조사는 연립으로 2%의 변동이 있어 노동당의 격차를 54–46으로 줄였다고 보고했다. 러드는 선호하는 총리로서 5% 하락했다. 지도자 토론회 전 주말에 1,7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뉴스폴 여론조사에서는 노동당으로의 변동이 보고되어 양자 선호에서 58%로 2% 상승했다. 노동당의 1차 투표는 3% 증가한 51%였고, 자유당은 2% 감소한 34%였다. 러드는 2% 상승한 50%로 리드를 늘렸고, 하워드는 2% 하락한 37%였다.[32]
선거 운동의 첫 번째 날, 하워드와 코스텔로는 3년 동안 340억호주 달러의 감세와 향후 5년 동안의 감세 "목표"를 포함하는 '소득세 시스템의 주요 개편'을 발표했다.[33] 며칠 후, 러드는 이러한 개혁 조치를 지지하는 정책을 발표했지만, 자유당이 제안한 최고 세율 즉시 삭감 대신 교육 및 건강 세금 환급을 제공하고 최고 세율을 더 느리게 적용했다.[34]
자유당의 슬로건 "성장을 추구하라"는 호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감세를 발표한 후에 시작되었다.[35][36] 언론 및 정치 평론가들은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의 맥락에서 이 슬로건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했다.[37]
주간 후반부에는 자유당의 첫 번째 선거 광고가 시작된 후 ALP에 대한 노동조합의 영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노동당은 자유당의 선거 운동을 '중상모략'이라고 공격하는 광고로 대응했고, 존 하워드는 이에 반박했다. 자유당 선거 광고 중 하나는 웨인 스완과 크레이그 에머슨이 이전에 노조 간부였다고 잘못 언급한 후 수정되었다.[38]
국립 언론 클럽의 사회로 야당 대표와 총리 간의 토론이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ABC TV, 나인 네트워크, 스카이 뉴스 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러드는 자신과 하워드 간의 최소 3차례의 토론을 요구했지만, 과거 지도력 토론에서 스튜디오 청중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았던 하워드는 단 한 차례의 토론을 고집했다. 총 240만 명의 호주인들이 이 행사를 시청했으며, 나인은 평균 142만 명, ABC는 평균 90만 7천 명, 스카이 뉴스는 평균 6만 2천 명을 기록했다. 2004년의 마지막 선거 토론은 나인과 ABC에서 177만 명이 시청했고, 2001년에는 나인, 세븐, ABC의 평균 시청자가 총 244만 명이었다.[39][40] 스카이 뉴스의 정치 편집장인 데이비드 스피어스가 국회의사당의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청중은 400명이었으며, 연립과 노동당이 각각 200명을 선정했다.
케빈 러드는 자유당이 H. R. 니콜스 협회의 영향을 받아 노사 관계에 대한 추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닉 민친이 협회의 2008년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내용을 인용했는데, 그는 청중에게 연립이 "워크초이스에 대한 개혁이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변화의 과정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41] "아직 갈 길이 멀다... 어워드, IR 위원회, 기타 등등..."[42]이라고 말했다. 러드는 또한 노동당의 전직 노조 간부들이 전선에 70%를 차지한다는 자유당의 주장에 대해 자유당 장관의 70%가 변호사이거나 전 자유당 직원이라고 말했다.[43] 같은 날, 피터 코스텔로는 질문에 대해 70%의 수치가 노조 간부가 아닌 노조원들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인정했다.[44][45]
러드는 하워드가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해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하워드는 연립 정부가 2011년 이후 탄소 상쇄로 자금을 조달할 기후 변화 기금을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46]
토론을 ''60분''의 확장판으로 방송한 나인 네트워크는 자유당의 사전 반대와 국립 언론 클럽의 영상 피드 중단 조치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웜'을 사용했다. 그 결과, 나인 네트워크의 피드는 방송 도중에 중단되었고, 나인은 스카이 뉴스의 방송으로 대체했다.[47] 나인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웜 평균을 통해 측정한 생방송 시청자 점수는 러드에게 65 대 29로 유리하게 나왔으며,[48] 6%는 미정 상태였다. 그러나 양측 모두 승리를 주장했다.[49] 나인은 '웜'을 통제하기 위해 McNair Research가 선택한 80명의 '스윙' 투표자들을 별도로 스튜디오에 배치했다. 웜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동일한 숫자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한때 피터 코스텔로에게 끼어들기를 중단하라는 요청이 있었다.[50]
화요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예상보다 높은 3%의 근원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했다.[51] 피터 코스텔로 재무장관은 금리 인상에 반대하며, 호주 연방 준비 은행이 해당 기간 1.9% 상승한 헤드라인 소비자 물가 지수(CPI) 인플레이션율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2]
연립 정부의 기후 변화 정책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파이낸셜 리뷰''는 턴불이 6주 전에 내각에 교토 의정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했다. 하워드나 턴불은 이 이야기를 부인하지 않았다. 이 기사는 "내부 비판자"들이 턴불이 "이기적으로 연립 정부의 패배를 대비하고" "선거 후 피터 코스텔로 재무장관과의 지도력 경쟁"을 벌이려 한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는 내각 내의 주요 분열을 야기했다.[53]
노동당 역시 혼조세를 보였다. 피터 개릿이 인터뷰에서 노동당이 탄소 배출 개발도상국들이 참여하지 않더라도 2012년에 교토 의정서 이후 협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시사한 후, 케빈 러드는 노동당의 기후 변화 정책을 명확히 해야 했다. 러드는 자신의 발언을 "항상 [노동당의]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는데, 노동당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등 모든 주요 탄소 배출국을 설득하여 협약을 비준한 후에야 협약을 비준할 것이라는 점에서 자유당의 정책에 더 가까워졌다.[54][55][56] 러드는 또한 재생 에너지 사용으로 지원받아, 석탄 오염 완화는 사용하지 않고 2020년까지 배출량을 2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노동당에 약속했다. 그는 이것이 궁극적으로 경제에 손해가 아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존 하워드는 연립이 노동당의 20% 재생 에너지 목표 약속에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워드는 노동당의 정책이 "산업에 너무 많은 추가 비용을 부과한다"고 주장했다. 피터 가렛은 정부의 조치 부족으로 일자리를 잃었다고 답했다.[57] ABC 라디오는 하워드가 그의 환경부 장관이 2005년에 제시한 더 높은 재생 에너지 목표 권고를 거부했다고 보도했지만, 하워드는 이 주장을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58]
연립은 재선될 경우 호주에 50개의 새로운 응급 의료 센터를 열겠다는 약속을 발표했다. 양대 정당 모두 표절과 "미투이즘"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선거 운동 추세에 따라, 노동당은 정부가 자신의 정책을 베꼈다고 응답했다.[59]
피터 가렛은 라디오 아나운서 스티브 프라이스가 가렛이 TV 진행자 리처드 윌킨스에게 연립의 정책을 베끼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가 들어가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밝히면서 연립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가렛은 그 발언이 "짧고, 유쾌하고, 격의 없는" 대화 중에 이루어졌다고 말했고, 윌킨스는 가렛의 답변을 지지하며, 그것이 "가벼운 농담"이었다고 말했다.[60]
월드 비전 오스트레일리아의 이사이자 피터 코스텔로의 형제인 팀 코스텔로는 호주가 해외 원조 제공에서 22개 OECD 국가 중 19위로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정부가 국가 GDP의 0.35%를 노동당의 0.5% 공약에 맞춰 늘리려는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61] 하워드는 자신의 당이 이 비율을 3.5%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62]
평론가들은 10월 30일에 열린 피터 코스텔로와 웨인 스완의 토론이 무승부로 끝났다고 평가했다. 코스텔로는 주로 정부의 과거 기록에 초점을 맞춰 호주가 미래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스완은 노동당이 "사람들에게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63] 하워드는 코스텔로가 상대를 "압도"했다고 믿는다고 말했고, 러드는 스완이 "환상적인 일"을 했다고 말했다.[64]
자유당의 토니 애보트와 노동당의 니콜라 락슨은 ABC 텔레비전의 국립 언론 클럽에서 보건 문제를 두고 토론했다. 락슨은 애보트의 불치병 석면 운동가 버니 반턴에 대한 발언과 토론에 35분 늦게 도착한 것에 대해 그의 인격과 장관으로서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했다. 토론이 끝날 무렵, 락슨은 애보트에게 "정말 원했다면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제안했고, 애보트는 "헛소리"라고 대답했다.[65][66][67][68] 전 자유당 선거 운동 전략가 수 케이토는 "그런 일에 늦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69] 애보트는 반턴에게 사과했지만 락슨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70]
양대 주요 정당은 모두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공식적인 선거 운동 시작을 알렸다. 자유당은 11월 12일 월요일[81], 노동당은 11월 14일 수요일[82]에 각각 행사를 가졌다. 자유당은 선거 운동 시작 행사에서 모든 호주 자녀의 사립학교 학비를 포함한 교육비에 대해 총 94억호주 달러의 환급을 약속했다. 이 계획에 따라 초등학생은 400AUD, 중고등학생은 800AUD의 환급을 받을 수 있었다. 첫 주택 마련을 위한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 4년간 16억호주 달러 규모의 감세가 제안되었고, 보육에 6.52억호주 달러, 간병인 지원에 1.58억호주 달러의 추가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83]
노동당은 자유당이 약속한 94억호주 달러의 4분의 1만 지출하겠다고 약속하며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더 작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당은 하워드 정부가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러드는 기존의 교육 자금 지원 발표 외에도 6만 5천 개의 추가 견습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학교를 새로운 고속 광대역 통신망으로 이전하며, 모든 9~12학년 학생들에게 개인용 컴퓨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장학금 수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하고, 기후 변화와 워크초이스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84]
노동당은 11월 15일 목요일, 토니 애벗이 한 방의 사람들을 향해 "큰따옴표 안의 특정 보호 장치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Lateline에 공개했는데, 이는 워크초이스 법안을 언급한 것이었다. 애벗은 같은 영상에서 어워드 구조에 대해 "그것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것을 인정합니다."라고 말했다. 질문을 받자 애벗은 워크초이스가 "특정 보호 장치"가 예전 같지 않다는 의미라는 자신의 발언을 지지했지만, 노동자들이 보호를 잃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부인했다.[85][86] 그는 노동당이 공개한 영상이 ''"짜깁기"''라고 말했다.[87]
국가 감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유당은 3.28억호주 달러 규모의 지역 보조금 프로그램에 개입하여 자당의 경합 지역에 편향되게 지원했으며, 지역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승인된 프로젝트가 적절한 평가 없이, 또는 전혀 평가 없이 승인되었고, 2004년 선거 전에 승인 건수가 증가했다.[88][89]
Roy Morgan, Newspoll, ACNeilsen 및 Galaxy 시간 그래프 여론 조사는 2006년 중반부터 노동당이 연립을 앞서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몇 가지 주요 질문에서 노동당은 김 비즐리로부터 러드를 노동당 지도자로 받아들인 후 리드를 늘렸으며, 이 시점에서 러드는 또한 선호 총리로서의 리드를 잡았다. 노동당이 여론 조사에서 앞섰지만 하워드는 이 질문에서 비즐리를 큰 차이로 앞섰다.
호주 정치 분석가 아담 카에 따르면 WorkChoices는 "...유권자의 결정적인 부문에서 마음의 변화"를 일으킨 다섯 가지 주요 이유 중 하나였다. 카는 새로운 노사 관계 프로그램이 지난 11년 동안 대부분 하워드를 지지했던 전통적인 노동당 유권자들인 "하워드 배틀러"들을 격분시켰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것을 그들의 생계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보았기 때문이다.[102]
ACNielsen의 2007년 3월 여론 조사에서 러드의 개인 지지율은 67%로, 이는 여론 조사 35년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야당 지도자가 되었으며,[103] Newspoll (News Limited) 2자 선호도 여론 조사는 61%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동당(ALP)의 역사상 가장 큰 2자 선호도 선거 결과는 약 58.2%로 추산된 1943년 선거에서 나왔다.
러드가 ALP 지도자를 맡은 이후의 모든 여론 조사를 가중하여 집계한 결과, 노동당의 평균 2자 선호도는 57%였으며 연립은 43%였고,[104] 러드는 이전 지도자 마크 레이텀, 김 비즐리 또는 사이먼 크린 아래에서는 달성되지 않은 선호 총리로서 하워드를 지속적으로 앞질렀다.
선거 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연립은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에 크게 뒤쳐져 있었고, 선거 분석가 앤토니 그린은 노동당이 "쉽게" 정부를 이길 것이라고 믿었다. 그린에 따르면, 이는 1996년 선거로 가는 과정과 거의 정확히 정반대였다. 연립은 1995년과 1996년의 대부분 기간 동안 2자 선호도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보다 앞서 있었지만, 선호 총리의 지위는 하워드와 폴 키팅 사이에서 정기적으로 바뀌었다.[105][106]
익명의 웹로그인 Possums Pollytics는 안전한 자유당 지역이 최대 14.6%까지 변동하고 안전한 노동당 지역은 4.1% 정도만 변동하는 불균형한 변동의 특성 때문에 노동당이 하원에서 최대 106석(151석)을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107]
여론 조사는 경제와 국가 안보가 연립의 강점임을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2007년 8월 Ipsos 여론 조사에서 유권자의 39%가 노동당이 더 나은 경제 관리자라고 생각했으며, 연립은 36%, 미정은 25%였다.[108]
선거 발표 당일 아침,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전역의 979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 Sun-Herald Taverner 설문 조사가 발표되었으며, 노동당의 2자 선호도는 59%였고, 18~29세는 72%를 투표했다.[109] 선거가 발표된 다음 날 격주 Newspoll이 발표되었으며, 2자 선호도는 노동당 56–44 자유당으로 꾸준히 유지되었다. 하워드는 선호 총리 지지율을 1% 상승한 39%로, 러드는 지지율을 1% 상승한 48%로 끌어올렸다. 선거가 발표된 다음 날, Centrebet은 노동당에 1.47, 연립에 2.70의 배당률을 제시했다.[110] 선거 운동의 절반이 지나고 여론 조사에 전체적인 변화가 없었으며, Centrebet의 노동당 배당률은 1.29로 좁혀졌고, 자유당은 3.60을 기록했다.[111] 선거 2일 전 Centrebet의 배당률은 노동당 1.22, 연립 4.35였다.
선거 일주일 전 3,6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Newspoll은 연립의 가장 격전지인 18곳에서 ALP 54–46 연립 2자 선호도, 노동당 지지율 6–9% 상승을 보였다. The Australian은 균일한 변동이 있을 경우 18~25석이 노동당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112]
뉴스닷컴.au (News Limited)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모든 선거의 승자를 정확히 예측했다고 주장하는 전 노동당 분석가 그레이엄 리처드슨은 케빈 러드와 노동당이 6~7%의 양자 선호 투표, 20석 변동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113]
선거 전날 Newspoll과 Galaxy 여론 조사는 ALP가 2자 선호도 52%, Roy Morgan이 53.5%, ACNielsen이 57%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Seven News는 TAB가 선거 배당률을 업데이트했으며, 노동당은 안전한 배당률 1.20달러, 연립은 4.60달러의 기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선거 당일 Sky News-Channel 7-Auspoll 출구 조사는 31개의
7. 선거 결과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총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스카이 뉴스의 전 노동당 총리 밥 호크가 오후 8시에 선거 결과를 처음으로 알렸다.[117] AEST(UTC+10) 오후 10시 29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마지막 투표가 종료된 지 약 두 시간 후, 자유당 부대표 피터 코스텔로는 연합이 정부를 잃었다고 인정했다. 오후 10시 36분, 존 하워드는 소피텔 시드니 웬트워스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연설을 했다. 오후 11시 05분, 케빈 러드는 승리 연설을 했다.
노동당은 새로 구성된 하원 150석 중 83석을 확보하여,[2][118] 23석의 의석 변동을 보였다.[119] 자유당은 55석, 국민당은 10석을 얻었으며, 무소속이 2석을 유지했다. 노동당은 52.70%의 양당 선호 투표로 선거를 마감했는데, 이는 2004년보다 5.44% 상승한 수치이다. 지지 정당 선호도에서 녹색당 투표의 79.7%가 노동당으로, 패밀리 퍼스트당 투표의 60.3%가 연합으로, 민주당 투표의 62.5%가 노동당으로 흘러갔다.[120] 1949년 선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양당 추정치를 고려할 때, 2007년 노동당으로의 변동은 존 커틴과 1943년의 노동당(7.9%), 말콤 프레이저와 1975년의 연합(7.4%), 고프 휘틀럼과 1969년의 노동당(7.1%)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양당 선호 변동이었다. 이 변동은 전체 지지 정당 선호도 집계가 도입되어 정확한 양당 수치를 산출한 1983년 이후 가장 컸으며, 경기 침체, 정치적 또는 군사적 위기가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가장 큰 변동이었다.[121]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는 전국적인 추세와 반대로 자유당이 2.14%의 변동만 겪었으며(태즈메이니아 및 ACT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음), 순 의석 1석을 얻었다. 노동당의 저조한 성과는 강력한 경제와 유권자들이 현재의 번영을 위협할 수 있는 어떠한 일도 하기를 꺼리는 점(자유당의 선거 전략이 이를 활용), 그리고 선거 기간 동안 헤드라인을 장식한 케빈 레이놀즈와 조 맥도널드 등 노조 관계자들의 행동에 기인했다.[122]
2024년 현재, 2007년 선거는 국민당이 하원에서 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마지막 선거였다.
하원과 상원의 자세한 결과는 각각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7. 1. 하원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총선에서 하원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투표율은 94.77%였으며, 무효표는 3.95%였다.정당명 | 득표수 | 득표율(%) | 증감폭(%) | 의석수 | 증감(변화) | |
---|---|---|---|---|---|---|
노동당 | 5,388,147 | 43.38 | +5.74 | 83 | +23 | |
자유당/국민당 연합 | 4,506,236 | 36.28 | –4.19 | 55 | –20 | |
녹색당 | 967,781 | 7.79 | +0.60 | 0 | 0 | |
국민당 | 682,424 | 5.49 | –0.40 | 10 | –2 | |
가족중심당 | 246,792 | 1.99 | –0.02 | 0 | 0 | |
민주당 | 89,810 | 0.72 | –0.52 | 0 | 0 | |
무소속 | 275,135 | 2.22 | –0.24 | 2 | –1 | |
기타 | 263,495 | 2.12 | –0.98 | 0 | 0 | |
계 | 12,419,863 | 150 | align=right| | |||
노동당 | 승리 | 52.56 | +5.31 | 83 | +23 | |
자유당/국민당 연합 | 47.44 | –5.31 | 65 | –22 |
노동당은 43.38%의 득표율로 83석을 얻어 승리했다. 자유당과 국민당 연합은 36.28%의 득표율(55석), 국민당은 5.49%의 득표율(10석)을 얻었다. 녹색당은 7.79%를 득표했지만 의석을 얻지 못했다. 무소속은 2석을 얻었다.
최종적으로 노동당은 52.56%의 양당 선호 득표율로 83석을, 자유당/국민당 연합은 47.44%의 득표율로 65석을 차지했다.
7. 2. 상원
정당명 | 득표수 | 득표율(%) | 증감폭(%) | 선출의석 | 최종의석 | 증감(변화) | |
---|---|---|---|---|---|---|---|
노동당 | 5,101,200 | 40.30 | +5.28 | 18 | 32 | +4 | |
자유당/국민당 연합 (Joint Ticket) | 3,883,479[149] | 30.68 | –3.55 | align=right| | align=right| | align=right| | |
자유당 | 1,110,366[149] | 8.77 | –1.63 | 15 | 32 | -1 | |
국민당 | 20,997[149] | 0.17 | +0.06 | 2 | 4 | -1 | |
녹색당 | 1,144,751 | 9.04 | +1.37 | 3 | 5 | +1 | |
가족중심당 | 204,788 | 1.62 | –0.14 | 0 | 1 | 0 | |
민주당 | 162,975 | 1.29 | –0.80 | 0 | 0 | -4 | |
폴린의 통합오스트레일리아당(극우) | 141,268 | 1.12 | * | 0 | 0 | 0 | |
지역자유당 | 40,253 | 0.32 | –0.03 | 1 | 1 | 0 | |
기타 | 814,515 | 6.64 | –1.73 | 1 | 1 | +1 | |
계 | 12,656,805 | 40 | 76 |
무소속은 닉 제노폰(도박금지당, SA주) 1석이다.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총선에서 노동당과 자유당 연립은 상원 의석을 각각 18석씩 얻었다. 녹색당은 3석을 얻었고, 무소속 닉 제노폰은 1차 투표만으로 당선되었다. 그 결과, 전체 76석의 상원 의석은 자유당 연립 37석, 노동당 32석, 녹색당 5석, 패밀리 퍼스트 1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되었다. 상원 과반수는 39석이었으며, 2008년 7월 1일 새 상원이 소집되었을 때, 권력 균형은 제노폰, 패밀리 퍼스트의 스티브 필딩, 그리고 녹색당 5석에 의해 결정되었다. 제노폰은 중도 좌파 성향으로 알려졌지만,[123] 국민당 상원 의원 바나비 조이스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을 밝혔다.[124] 만약 충분한 수의 자유당 연립 상원 의원이 정부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다면, 이들 교섭 단체의 지원은 필요하지 않았다.
제노폰의 당선은 자유당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는데, 만약 제노폰이 없었다면 자유당 연립은 법안 통과를 저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상원 의석을 확보했을 것이다.[125]
이전 상원과 비교했을 때, 녹색당은 1석을 얻었고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케리 네틀을 잃었지만,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에서 사라 핸슨-영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에서 스콧 루들람을 얻음), 새로운 무소속 의원(제노폰)이 당선되었으며, 노동당은 4석을 얻었다. 자유당 연립은 2석을 잃었고, 민주당은 4석을 모두 잃었다.
2.55%의 무효표율은 1993년 선거와 함께 연방 수립 이후 상원 선거에서 가장 낮은 무효표율이었다. 1984년 선거에서 단체 투표 용지가 도입되면서 무효표 수가 급감했다.
8. 선거 이후
Australian Labor Party영어 소속 케빈 러드가 제26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총리에 취임한 것은 2007년 12월 3일이었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의 임명(행정절차)을 거친 결과였다.[152]
11월 24일 전국적으로 총선거가 실시되었고, 투표는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한국시간 오전 6시 -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종료 직후 각 지역별 개표가 시작되었고, 그날 밤 존 하워드 총리는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합의 패배를 선언하며 정계 은퇴를 시사했다. 직후 케빈 러드는 브리즈번에서 선거 승리를 선언하였다.[152] 해외 및 우편 등의 부재자 투표는 2주 후인 12월 8일까지 개표될 예정이었으며, 그 즉시 최종 선거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었다.
11월 22일 수도 캔버라에서 새 정부 장관 인선을 위한 노동당 임시 회의가 개최되었다. 오랜 관례에 따라 노동당 부지도자인 줄리아 길라드가 제14대 오스트레일리아 부총리 겸 교육, 노동(근로관계)부 장관에 지명되었다.[136]
존 하워드의 패배 이후, 자유당은 새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을 시작했다. 피터 코스텔로는 선거 다음 날 아침 대표직 불출마를 선언했다.[138] 토니 애보트는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지도부에서 사퇴했다.[139] 11월 29일 전 국방부 장관 브렌던 넬슨과 전 환경부 장관 말콤 턴불이 지도자 자리에 출마했고,[140] 전 교육부 장관 줄리 비숍은 부대표직에 출마했다.[141] 앤드루 롭과 크리스토퍼 파인도 부대표직에 출마했다.
브렌던 넬슨은 45대 42표로 지도자로 선출되었고, 줄리 비숍은 부대표로 선출되었다.[142] 자유당 지도부 교체 이후 실시된 뉴스폴 여론 조사에서 선호하는 총리 지지율은 러드 61%, 넬슨 14%로 나타났으며, 턴불은 넬슨보다 두 배 더 인기가 있었다.[143]
선거 후, ALP 사무총장 팀 가트렐은 자유당 광고처럼 보이는, "호주의 일하는 가족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나아졌다"는 문구가 적힌 존 하워드의 사진이 담긴 선거 전 캠페인 광고가 실제로는 노동당이 비용을 지불한 것이라고 언급했다.[144][145] 자유당 지도자 브렌던 넬슨은 자유당이 호주 국민의 말을 듣고 배웠으며, 워크초이스는 "죽었다"고 선언했다.[146]
존 하워드는 베넬롱 선거구에서 맥신 매큐에게 패배하여, 연방 이후 자신의 지역구에서 패배한 두 번째 현직 총리가 되었다.[126] 하워드 내각의 다른 세 명의 장관인 말 브로, 게리 네언, 짐 로이드도 패배했다.
2008년, 전 장관 피터 맥가우런, 알렉산더 도너, 마크 베일이 의회에서 사임하여 기즐랜드, 메이요, 린 보궐선거가 시작되었다. 린 보궐선거 결과 독립 후보 롭 오크숏이 당선되어 연립 여당 의석 총수가 64석으로 줄었다. 브래드필드와 히긴스 보궐선거는 2009년 12월에 열렸다.
2008년 9월, 말콤 턴불은 지도부 경선에서 브렌던 넬슨을 교체했고, 바너비 조이스는 CLP 상원의원이자 국민당 부대표 나이젤 스컬리온을 대신하여 상원에서 국민당의 지도자가 되었고, 당을 교차 벤치로 옮겼다. 조이스는 그의 당이 더 이상 상원에서 자유당 측과 반드시 투표를 같이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47][148]
정당 | 득표율(%) | 의석율(%) | 차이 | 차이 제곱 |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43.38 | 55.33 | 11.95 | 142.8025 |
자유당 | 36.28 | 36.66 | 0.38 | 0.1444 |
녹색당 | 7.79 | 0.00 | 7.79 | 60.6841 |
국민당 | 5.49 | 6.66 | 1.17 | 1.3689 |
무소속 | 2.22 | 1.33 | 0.89 | 0.7921 |
패밀리 퍼스트 | 1.99 | 0.00 | 1.99 | 3.9601 |
CDP 기독교 정당 | 0.84 | 0.00 | 0.84 | 0.7056 |
민주당 | 0.72 | 0.00 | 0.72 | 0.5184 |
CLP - 테리토리 정당 | 0.32 | 0.00 | 0.32 | 0.1024 |
원 네이션 | 0.26 | 0.00 | 0.26 | 0.0676 |
시민 유권자 협의회 | 0.22 | 0.00 | 0.22 | 0.0484 |
자유와 민주주의 정당 | 0.14 | 0.00 | 0.14 | 0.0196 |
사회주의 연합 | 0.08 | 0.00 | 0.08 | 0.0064 |
기후 변화 연합 | 0.08 | 0.00 | 0.08 | 0.0064 |
DLP - 민주주의 노동당 | 0.05 | 0.00 | 0.05 | 0.0025 |
기후와 환경을 위한 보수당 법인 | 0.03 | 0.00 | 0.03 | 0.0009 |
사회주의 평등당 | 0.03 | 0.00 | 0.03 | 0.0009 |
여성의 요구(호주) | 0.03 | 0.00 | 0.03 | 0.0009 |
낚시 정당 | 0.02 | 0.00 | 0.02 | 0.0004 |
비양육 부모 정당 | 0.01 | 0.00 | 0.01 | 0.0001 |
비소속 | 0.01 | 0.00 | 0.01 | 0.0001 |
colspan="3"| | 합계 | 211.23 | ||
colspan="3"| | 절반 | 105.62 | ||
colspan="3"| | 제곱근 |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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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ping 'me-too' a joke: Gar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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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treasurer's brother in foreign aid commitment sto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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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ello v Swan: it's a d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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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ello creamed Swan in debate: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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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ott ends tough day with 'bullshit' reb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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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ish and tardy: Abbott's sorrie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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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Abbotts: insulting a dying man, late for TV, swe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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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Abbott's three str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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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독특한 선거방식 중 하나로, 연합 소속의 자유당과 국민당은 NSW, VIC, QLD주에서 연합공천하여 선거에 출마한다. 그러나 이들은 SA, WA주에서는 독자출마하며, TAS주와 ACT에서는 자유당만, 그리고 NT에서는 지역자유당만이 상원의원선거에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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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정책대결' 대 '먹칠작전' 누가 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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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년 만에 정권교체... 노동당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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